서울 싱크홀 위험지역 38곳 (최신정보)

대형 싱크홀 사건이후로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는 와중에 서울지역 곳곳에 다양한싱크홀이 발생중입니다. 4시간이내 빠르게 복구해야하는 긴급등급인곳이 38곳이나 발견되었다는데요, 싱크홀위험 지역 38곳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싱크홀 위험지역

지반침하 위험이 있는 서울 도심을 조사한 결과 도로 아래 329곳의  빈 공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가로세로 6~70센티미터 크기에서 1미터 60센티미터가 넘는 구멍까지 발견되었습니다.

• 강남구 : 65곳
• 광진구 28곳
• 서초구 : 25곳
• 중구 : 21곳
• 송파구 :20곳
• 서대문구 : 20곳
• 동대문구, 양천구, 금천구 : 발견 안됨

긴급복구 38곳

• 중구 : 8곳
• 종로구 : 4곳
• 강남구 :3곳
• 서대문구 :3곳

기타 위험지역

• 3개월 이내 복구 필요 : 115곳
• 6개월 이내 고칠 필요 :  156곳
• 광진 군자역에서 아차산역으로 가는 4차선 도로 : 19곳

 

서울시는 조사 이후에 329곳중 2474곳을 우선 복구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자파를 땅속으로 보내 반사되는 신호로 감지하는 지표투과레이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mbc 뉴스에서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땅꺼짐(싱크홀) 사건으로 인해 서울지역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잇는데요 빠르게 파악되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