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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콘스탄틴 정보와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by happymoon12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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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을 너무 기다리는 작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존 윅만 찍지 말고 콘스탄틴도 한 번만 더해줬으면 한다. 멋있는 형 존윅 말고 정말 잘생긴 키아누 리브스 모습 다시 보고 싶은 사람 콘스탄틴 다시 보러 갑시다. 콘스탄틴의 정보와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알아보겠다.

영화 콘스탄틴 정보와 줄거리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의 데뷔작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레이디가가, 저스틴팀버레이크 비욘세등 이미 너무 유명한 감독이 영화로 넘어오며 뮤직 비도만큼 세련된 영상미를 보여줬다. 그 뒤에 헝거게임까지 성공시키게 된다. 2005년에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120분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지금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에서 시청가능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아파트에서 소녀가 악마에 씌여있다. 이런 일에 전문인 콘스탄틴은 신부의 부름으로 오게 된다. 콘스탄틴은 퇴마를 시작하고 악마를 거울에 봉인하고 다시 지옥으로 보낸다. 천국과 지옥 현세가 존재하는 세상에 콘스탄틴은 혼혈악마들을 처단하는 일을 하고 있다. 콘스탄틴은 이상함을 느끼는데 진짜 악마가 인간세상으로 나오려고 자꾸 시도를 하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수상했던 콘스탄틴은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콘스탄틴은 폐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였다. 콘스탄틴은 어릴 때 자살시도를 해서 자신이 지옥이 갈걸 알고 있었다. 대천사 가브리엘에게 오래 살게 해달라고 부탁해 보지만 거절당한다. 길에서 한 악마가 그를 습격하고 콘스탄틴은 없애버린다. 그 와중에 악마들은 현세상으로 자꾸 나오고 있었다. 한편 안젤라 도슨은 여동생 이사벨이 병원에서 자살한 꿈을 계속 꾸며 괴로워한다. 이사벨이 자살을 했을 리가 없다고 조사를 하는데 투신전 CCTV속에 동생이 콘스탄틴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보게 된다. 안젤라는 콘스탄틴을 찾아간다. 콘스탄틴은 많은 악마들이 안젤라를 쫓는 것을 발견하고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동생을 보여주기 위해 의식을 하고 위험하기 직전 안젤라를 현세로 데리고 온다. 이사벨은 병원의 창문에 메시지를 남겼다. 루시퍼의 아들 마몬의 문양이었다. 마몬이 인간을 통해 현세로 나와 인간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것임을 예상한다. 안젤라 또한 어린 시절 동생처럼 영적인 존재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능력이 사라진 상태였다. 콘스탄틴은 안젤라와 함께 마몬을 막기 위해 나선다.

등장인물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은 인생을 포기한것 같은 표정으로 살아가지만 천국에 가고 싶어서 혼혈악마를 처치하고 다닌다. 빨리 죽길 바라는 사람같이 행동하지만 누구보다 생명을 연장해 살고 싶어 하고 있다. 안젤라를 만나 인간세계로 넘어오려는 악마를 처단하려 하는 인물이다. 키아누리브스는 세상을 구하는 영화를 많이 찍긴 했지만 가장 판타지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줄거리만 보면 유치해 보일 수 있어도 검정 정장을 입고 정말 세련되고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다. 아주 어릴 때부터 팬이었는데 지금 세대에 존윅으로 다시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다. 안젤라도슨(레이철 바이스) 레이첼 바이스의 깊은 눈빛을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쌍둥이 동생의 죽음으로 왠지 모를 죄책감에 빠져 살다가 콘스탄틴을 찾아가 이 세계의 비밀과 동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가브리엘(틸다 스윈튼)은 대천사로 불리지만 알고 보면 욕망이 가득한 천사이다. 나중에 이 천사의 타락이 시작된다. 가장 판타지적인 요소를 보여준 장면 중에 하나이며 이 역할은 정말 틸다 스윈튼을 위한 역할이었다. 큰 키에 중성적인 외모 속을 모를 표정등 아름답지만 소름 돋는 역할을 잘 소화하였다. 루시퍼(피터 스토메어)는 악역인데 이상하게 콘스탄틴을 괴롭히면서 돕게 되는 그런 인물이다. 콘스탄틴에게 이상할 정도로 집착을 하지만 마지막에 정말 명장면을 두 배우가 남기게 된다. 지옥, 악마 이런 소재들에서 이렇게 웃긴 장면을 만든 배우나 감독이 정말 대단하다. 영화로 보자. 후반부 장면과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스포 하지 않겠다.

감상평

질퍽질퍽하고 어두운 세상에 콘스탄틴의 외모는 정말 빛이난다. 성격 더러운 퇴마사이지만 그것마저 멋있게 보이는 키아누 리브스의 외모의 마법이다. 캐릭터들이 워낙 입체적이라서 유치할 수 있는 내용을 너무 잘 표현하였다. 심오할 수 있는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가 위트 있게 다가오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아무튼 신은 인간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영화가 개봉한 지 오래되었고 텔레비전에서도 너무 많은 재방송을 하지만 한번 보면 또 빠져들어 끝까지 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그런 식으로 한 10번은 본 것 같다. 콘스탄틴 2가 만들어지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계획은 되었다고 소문은 났지만 아직 소식이 없다. 존 윅 때문에 바쁜가 보다. 나이가 들수록 더 센 액션을 해내고 있는 대단한 키아누리브스 배우를 정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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